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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아빠 이종범 양준혁에게 밀려 신인왕 수상 실패 아픔 대신 풀었다!
  •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9.01.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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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골프 여제 박세리, 바람의 아들 이종범,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이 함께하는 레츠氣(기)릿 특집으로 꾸며졌다.
 
1970년생으로 올해 쉰살이 된 이종범(李鍾範)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겸 외야수이자, 현 LG 트윈스 코치이다.

현역 시절 팀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구심점으로 통하며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으며, '야구천재', '종범신(神)', '바람의 아들'로 불린다.

우투우타이지만, 일상 생활 때에는 왼손을 사용하는 왼손잡이로 어릴 때 오른손 글러브 밖에 없어 오른손으로 연습해서 야구를 오른손으로 하게 됐다고 한다.

1993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해 1993 시즌에 신인왕은 양준혁에게 내줬지만 공수주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펼쳐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같은 해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시리즈 MVP에 올랐고 이후 1994 시즌 84도루로 역대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 프로야구를 호령했다.

1997 시즌을 끝으로 국내를 떠나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한 그는 '한국의 이치로'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받았으나, 기량 부족, 팔꿈치 부상, 리그 적응 실패 등으로 부진을 거듭했고 결국 2001 시즌 중 국내에 복귀했다.

국내로 돌아온 후에도 그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성가를 떨쳤다. 2012년 시즌을 준비하던 중 갓 취임한 선동열 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 그리고 구단에게 은퇴 권고를 받고 2012년 3월 31일 은퇴 선언을했다.

2012년 5월 26일 당시 KIA 타이거즈의 홈 구장이었던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7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였고, 경기 종료 후 은퇴식을 치러 그의 등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남아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한화 이글스 주루 코치를 담당하였고, 2014년 11월 6일 MBC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2015 시즌 해설자로 변신했다.

2016년 장남 이정후가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이 되자 KBO 리그 역대 최초로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한 부자(父子) 선수로 화제를 모았다.

본인은 양준혁에게 밀려 신인왕 수상에 실패했지만, 이정후가 신인왕을 수상하면서, 그 한을 풀었다.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pr@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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