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 ISSN 2636-0489
  • UPDATE : 2019.1.16 수 22:47
  •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상단여백
HOME 경제 금융
KB국민은행 1차 총파업 종료… 9일부터 정상 출근
  •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9.01.08 15:54
  • 댓글 0
   
▲ 서울 중구 한 영업점 안내문 <사진=김종현 기자>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융권을 뜨겁게 달궜던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의 1차 총파업 일정이 마무리됐다.

KB국민은행 노조는 8일 오후 2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차 총파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은행 영업시간 종료를 4시간 앞두고 정오부터 호남, 영남 등 이동거리가 먼 지방 조합원부터 해산했고 서울·경기지역 조합원도 박홍배 노조위원장의 마무리 발언을 끝으로 귀가 길에 올랐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 노조 조합원들은 9일부터 전원 정상 출근할 예정이다. 하지만 주요 쟁점에 대해 노사 합의에 이르지 못한 만큼 추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아직 긴장감이 남아 있다.

노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2차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조는 설 연휴 조합원 집단 휴가도 독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차 파업이 강행되면 은행 업무 특성상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몰릴 가능성이 높아 큰 혼란을 빚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노조는 이후에도 합의가 안 될 경우 다음달 26일부터 18일까지 3차 파업을, 3월 21일부터 22일 까지 4차 파업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5차 파업 일정을 계획하고 있어 사측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2차 투쟁까지는 안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임단협이 마무리되는 시간까지 24시간 매일 교섭할 의사가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노조 측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신청이나 한국노총,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제3자의 중재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파업으로 인해 KB국민은행은 하루 종일 홍역을 치루었다.

이날 비조합원 포함 직원 1만6709명(지난해 9월 말 기준) 가운데 약 9000명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나 점포 대부분이 제 기능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전 영업점의 문을 열었지만 거점점포를 제외하고는 최소 인력이 근무해 입출금 등 간단한 업무 처리만 가능했던 한계를 드러냈다.

실제 이날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비롯해 전세자금대출, 수출입·기업 금융 등의 업무는 거점점포로 안내해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고객들은 발걸음을 두 번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기도 했다.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todida@economytalk.kr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위 기사가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개선의지 없었나? '총체적 난...'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개선의지 없었나? '총체적 난...
스카이캐슬 대본 유출… 17회 결말 달라질까?스카이캐슬 대본 유출… 17회 결말 달라질까?
[길몽흉몽 꿈해몽] 구덩이가 보인 꿈은 길몽일까? 흉몽일까...[길몽흉몽 꿈해몽] 구덩이가 보인 꿈은 길몽일까? 흉몽일까...
마미손, 끝까지 오리발?… 매드클라운에 독설마미손, 끝까지 오리발?… 매드클라운에 독설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인터뷰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