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741번길

▲ 강화 빙어 송어축제 새해 첫 주말모습. <사진@강화도 빙어·송어 축제 사이트>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018년 무술년이 지나고 2019년 기해년이 밝아오면서 1월초 겨울 날씨는 매서운 강추위의 연속이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겨울은 춥기에 겨울놀이와 축제가 여전히 인기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겨울철을 맞아 전국에서는 얼음낚시 축제가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습니다. 평창 송어축제를 비롯해, 안성 빙어축제, 양평 빙어축제, 파주 송어축제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석양을 바라보면서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강화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강화도 빙어·송어 축제 2019"
@인천 강화군(내가면 고비고개로741번길 37-30), 
2018.12.15~2019.02.24(일)
- 빙어낚시체험: 만3세이상 5,000원 / 송어낚시: 20,000원, (여성,초등생이하)15,000원 / 부대행사: 무료
- 할인정보: 외국 여행사, 단체30명이상 20%활인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빙어·송어낚시와 함께 얼음썰매, 눈썰매, 4륜바이크 등의 겨울 레포츠도 만끽할 수 있는 강화도 빙어·송어축제는 유료이지만 입장 후, 부대행사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어 이번 겨울에는 저녁 노을과 함께 얼음낚시를 겨울 레포츠와 함께 즐겨 잊혀지지 않는 좋은 겨울 추억을 하나 만들면 겨울을 준비하는 '소확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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