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마음 한 상' 특집방송 이미지. (사진=롯데홈쇼핑)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홈쇼핑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전국 산지 특산품, 주방용품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자사에서 진행한 명절 특집 방송에서 건강기능식품, 주방용품 매출이 평소 대비 3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 상품군을 60% 이상 집중 편성했다.

또한 명절 특집전마다 평균 주문수량 7만 건, 주문금액 70억 원 이상, 방송알림 신청 3000건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오는 17일부터 국내·외 유명 특산품을 집중 소개한다.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에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밤 10시부터 총 60분 간 ‘MSG(모바일 쇼핑 고) 설 특집전’ 생방송을 진행, 귀성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 아울러 쇼호스트들이 콩트 형식으로 설과 관련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고 상품 정보 및 설 선물 '꿀팁(tip)'도 공유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상품본부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지난 명절 특집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속 상품 편성에 초점을 뒀다”며 “특히 생방송 중에 구입하기 어려웠던 국내·외 유명 특산품, 히트상품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의 식품, 주방 관련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색 모바일 콘텐츠까지 더해져 풍성하고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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