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룸 포 키즈 60정 제품 이미지. (사진=한국화이자제약)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Centrum for Kid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인 및 실버 세대의 영양 요구량에 맞춰 개발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맨, 포 우먼, 실버 포 맨, 실버 포 우먼’에 이어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를 출시함으로써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멀티비타민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센트룸 포 키즈는 3-14세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으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뼈의 구성에 필요한 비타민K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과학적으로 조성한 제품이다.

특히 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와 비타민K는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10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바나나향을 첨가하고, 녹여먹거나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Chewable) 제형을 선택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하루 한 알로 13가지 영양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아이에게 여러 차례 먹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센트룸 포 키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발육기에 있는 어린이의 영양 요구량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번 ‘센트룸 포 키즈’ 출시로 어린이, 성인, 실버 세대를 아우르는 온 가족의 영양 관리를 도와주는 맞춤형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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