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오광현 한국 도미노피자 회장, 도미노피자 모델 박서준,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 원장이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도미노피자는 23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전달하는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광현 한국 도미노피자 회장,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 원장, 한국 도미노피자 전속 모델 박서준이 참석했다.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희망나눔세트’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조성한 기금으로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의료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019년을 맞아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된 기금을 어려운 환아들의 의료비로 지원했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올해도 도미노피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2005년부터 소외계층 아이들의 의료비 및 복지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희망나눔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1억 원의 기부금을 병원 및 의료복지 기관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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