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은행연합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시중은행이 설 연휴 동안 고객 편의를 위해 이동·탄력 점포를 운영한다.

은행연합회는 설 연휴 기간(2월 1일∼6일 중 은행 이용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동·탄력점포의 위치,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은행 이동·탄력점포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있다.

설 연휴 동안 9개 은행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15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 66개(9개 은행)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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