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문화기획단 청춘공방의 6th 프로젝트
'식상한 마을' @서울 신촌 스타광장(2월 16일, 토)

▲ 행사 포스터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월 16일(토),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는 20대 청년들의 식사 현황을 다룬 ‘식상한 마을’이 개최된다.

대학생문화기획단 청춘공방이 기획하는 이번 행사는 청춘들의 문제를 고민해보는 그 여섯 번째 프로젝트로, 금번 '식상한 마을' 행사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부족해지면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워진 20대 청춘의 식사에 대한 것이 주제다. 최근 청춘들의 현재의 식(食) 상태를 점검하게 하고, 자신에 대한 애정이 담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식상한 마을' >
@2월 16일(토) 12시~18시(신촌 스타광장)
- 6개 프로그램 운영
-김치찌개·누룽지(오뚜기 corp.)
-계란 야채죽·간장계란밥·우거지 국밥(신송식품 corp.)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풀무원 브랜드 다논)
-79콘시리얼(씨알푸드 corp.)

‘식상한 마을’은 16일 당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신촌역 스타광장에서 '투어리스트 센터·밥을 사수하자·골라골라 슈퍼·식단 일기·식상은행 건강적금·식상 마을 지구대'로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청춘공방'은 지난 2017년 9월 'Dream Blossom Festival' 개최를 시작으로 '청춘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의 행사를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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