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주요 그룹 및 기업·기관들의 채용 소식들이 한창이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에스원이 첨단보안직(cs)을 모집 공고했다.  모집지역은 서울·경기·경인·강원·충청·호남·경남·부울·경북 등 제주 포함 전국으로, 주·야 교대 근무가 가능한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이자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접수-직무적성검사·체력측정-면접·운전평가-채용검진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며, 6주간의 직무적합평가입과 과정 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임용한다. 지원은 2월 12일(화) 17시까지로 홈페이지 접수만 가능.

국가핵융합연구소가 올해 첫 정규 직원을 모집중이다. 연구직(선임급), 기술직(선임급·원급), 기능직(원급·선임급)으로 총 9명을 채용 예정이다. 복수 지원은 불가. 최종 합격자는 4월 19일(금)에 발표한다. 응시는 이달 22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IBK연금보험이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공고했다. 신입직은 투자기획 분야에서의 기획지원, 회계처리 등 자산운용 Back-office 업무를 담당하며, 2~3년 투자기획 업무 경험 후에는 Front(운용업무)로 전환이 가능하다. 경력직은 상품개발 실무자, 선임계리지원 실무자, 부채부문 리스크관리 전문가, 자산부문 리스크관리 전문가, 퇴직연금 연금계리 인력 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할 예정. 응시접수는 2월 11일(월) 23시 50분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중이다. 모집은 정규직(신입·경력 5명), 무기계약직(신입 2명), 기간제계약직(신입 4명), 체험형 청년인턴(15명) 등 총 26명. 분야는 정보기술, 법무연구, 건설시공, 일반행정, 법무이다. 채용은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제한경쟁은 장애인과 보훈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 가능. 지원서는 2월 15일(금)까지 온라인 지원만 가능.

신보운영관리도 직원을 채용한다. 일반관리직(2명), 시설관리직(1명), 환경관리직(6명), 보안업무직(2명), 고객지원직(8명) 등 총 19명을 채용 예정. 성별·연령·학력·전공·어학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중복 지원하면 탈락된다. 응시지원서는 이달 15일(금) 16시까지 이메일·등기우편·방문 접수로 받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기계소재부품 센터장과 나노융합 센터장을 모집한다. 이공계, 인문사회, 경영경제, 산업정책 분야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은 3년 계약직으로 연임도 가능. 지원서류는 이달 14일(목)까지 방문·우편·전자우편 접수만 가능.

보훈복지의료공단이 2019년 사무직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다. 분야는 일반행정(사무 5급 36명), 고졸행정(사무 6급 4명) 등 총 40명 규모. 전형을 마친 최종 합격자는 3개월 정규직 수습 근무 후 심사 절차를 거쳐 정규직 임용된다. 응시서류는 2월 13일(수) 18시까지 온라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