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미래에셋대우는 8일 2019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말까지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은 황금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해외주식 거래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해외주식 경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한 번이라도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 2매와 페어몬트 샌프란시스코 5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순매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3000만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미래에셋대우로 1000만 원 이상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이 입고 후 90일간 잔고를 유지하면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모바일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장은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세상의 흐름에 동참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전기차, 핀테크, 헬스케어 등의 유망섹터 내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투자종목을 압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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