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특가, 작년보다 가격 할인 됐다

▲ 에어서울 특가 [사진=공식홈페이지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에어서울이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오사카 2만원, 후쿠오카 2만5500원, 오키나와 3만원 등으로 작년 얼리버드 특가보다 저렴해진 것으로 보인다. 

에어서울 이벤트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선착순 판매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유의해야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5만200원~ ▲후쿠오카 5만5700원~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 ▲오키나와 6만1400원~ ▲동경(나리타) 6만94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 ▲시즈오카 7만9200원~ ▲도야마 8만200원~ 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500원~ ▲보라카이 9만3600원~ ▲다낭 1만36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 ▲괌 10만47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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