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꿀 떨어지는 신혼"

▲ 조수애 박서원 (사진=SNS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박서원과 조수애가 결혼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SNS에 아내 조수애와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원 대표는 양손으로 아내 조수애의 얼굴을 감싸 쥐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에픽하이는 박서원 조수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이들은 박서원 조수애 부부와 함께 개성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2월 결혼한 박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는 지난달인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신 5개월설에 대해서는 “임신 5개월은 아니지만 임신 축하 고맙다”고 전했다.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2년을 채우지 못하고 결혼을 하며 퇴사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 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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