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리너스 공동투자 모델 디자인 컨셉. (사진=엔제리너스)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제리너스는 가맹점 오픈 투자비를 대폭 낮춘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가맹점 상생 공동투자 창업 모델은 투자비(인테리어+주방기기) 중 인테리어 비용만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 주방기기 비용은 가맹본부에서 60% 무상 지원, 40%는 계약기간 5년간 리스해준다.

초기 투자비용 중 비중이 가장 큰 주방기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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