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창원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에서 진행된 'SPC해피버스데이파티' 행사에서 SPC그룹 임직원들이 케이크만들기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PC그룹의 SPC해피봉사단이 창원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에서 ‘창원여성의집’ 아동을 초청해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하고, 경남 지역아동기관에 생일케이크 지원하는 ‘SPC해피버스데이파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100곳을 선정해 생일케이크를 지원하고, 그 중 한 곳을 SPC그룹 임직원과 파리바게뜨 파티시에, 가맹점주가 직접 찾아가 케이크만들기 교실을 열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해피봉사단은 생일 케이크 지원 이외에도 아이들에게 위시리스트(wish-list)를 받아 학용품 등의 선물을 전해주고,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해피버스데이파티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특별한 생일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SPC해피버스데이파티 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6500여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 1만 8000여개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복지시설 아동에게 파티시에의 꿈을 키워주는 ‘내꿈은 파티시에 대회’,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해피포인트 카드 지원’,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장애아동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SPC행복한펀드’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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