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2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VIP 오프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19 화랑미술제에 참여한 갤러리 41 부스에 설치된 최정혁 작가의 작품.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 마련된 2019화랑미술제에 참여한 갤러리41 부스에 설치된 최정혁 작가의 작품을 관객이 살펴보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는 국내 111개 화랑에서 500여 명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역대 최대규모의 화랑이 참여한 2019화랑미술제는 한 해 미술품 판매시장의 가늠자 역할로 (사)한국화랑협회(회장 최웅철) 회원 화랑들만이 참여하는 한국 최초의 아트페어이다.

전시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24일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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