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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교수 칼럼] 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팅을 통한 참 훈육법
  • 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
  • 승인 2019.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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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칼럼(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 @이코노미톡뉴스]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은 “청소년의 훈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있어 야영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그러나 야영생활엔 불필요한 시간이 있어서는 안 되며 목적 없이 빈둥거리는 학교가 되서도 안된다.”라 역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글을 소개해 본다.

스카우팅(Scouting)=청소년 풍성 계발

스카우팅(Scouting)이라는 단어는 탐험가, 개척자, 선구자들이 하는 일과 그 특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요소를 청소년들에게 습득시키는 데 있어 우리는 청소년들의 욕구와 본능을 존중하는 동시에 교육적이고 체계적인 게임과 훈련을 제공해줘야 한다.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보면 스카우팅은 그것이 게임 또는 장난이든 빈둥거리며 쏘다니는 것이든 간에 청소년들을 그들의 자연스런 조직인 우정의 무리 속으로 유도하여 그들의 상상력과 감정에 자극을 주고 나아가 활동적인 야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모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스카우팅은 청소년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고 능력과 재치, 수공기능을 가르쳐주는 동시에 그들에게 규율과 담력, 의협심, 국가관, 세계관을 함양시켜 준다 생각하고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스카우팅(Scouting)은 청소년들이 인생에서 멋진 삶을 살아가면서 그들이 성공하는 데 있어 다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품성을 계발 시켜주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캠프 활동 통해 스스로 자기 계발

스카우팅에서 훈육은 각 계층 청소년들은 물론 농아, 맹아 등 신체적 장애가 있는 청소년들까지도 매혹시킨다. 또한 스카우팅은 배우려는 욕구를 북돋아준다. 그러한 연유로 장애스카우트 연합캠프 등을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스카우팅(Scouting)의 근본 원리는 바로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바를 알아내어 가르침을 받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배우도록 격려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스카우팅은 수영이나 개척, 취사, 자연 탐험 그 밖의 활동은 물론 유용한 기능면에서 능력이 입증되면 수여하게 되는 진보제도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취미나 수공을 위주로 하는 기능장 제도를 통한 기술 훈련으로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출발점을 제공해 주고 있다.

스카우팅에서 수많은 과정을 제공하는 목적은 각기 다른 유형의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에서 각자의 솜씨를 발휘하도록 유도하는 데 있다. 아울러 주의 깊은 지도자는 각 청소년의 특수한 자질을 재빨리 알아내어 자질에 맞춰 청소년을 격려해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이 개성과 품성을 계발하게 되어 훗날 자신에게 맞는 직업 등을 선택하는 데 있어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할 수 있다 생각된다.

그 밖에도 스카우팅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육체적 발달과 건강을 스스로 책임을 갖도록 돕고 명예를 소중히 여기게 된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 선행할 것을 훈육한다.

지도자가 청소년과 같은 기질이 있어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그는 청소년들의 신기한 것에 대한 호기심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활동을 다양하게 창안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극장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어떤 영화가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경우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 영화로 대체한다.

▲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 사무처장

청소년들을 매혹시키는 활동을 생각해내는 보다 좋은 방법은 지도자 자신의 귀를 활용하여 지혜를 모으는 일이다. 전시에 척후병이 적군의 동정을 살피고자 야간 정찰을 할 때도 주로 귀를 기울여 듣는 것으로 그 임무를 수행한다.

이 같이 지도자도 청소년들의 성향이나 성격이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할 경우에는 귀를 기울여 들어봄으로써 청소년 각자의 성격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청소년들이 가장 흥미를 갖는 방향을 인식할 수 있다.

학교와 가정에서 청소년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긍정적 마음으로 서로 겨루기를 즐기며 신선한 자극을 주는 새로운 모험을 즐긴다면 일탈 등 청소년문제는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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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글로벌사이버대 교수·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  econotalk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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