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국방시설본부, 한국건설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월 21일(목),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9년도 군 시설사업 및 건설시장 전망과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방시설본부 건설계획과장은 올해의 군 시설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 건설사업관리 발주계획 및 평가 일정을 소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군 시설사업 규모로는 총 3,231건으로 5조2,818억원으로 사업별로는 △재정사업이 3,070건(2조9,771억원) △부대이전사업 21건(2,977억원) △부대개편사업 81건(7,019억원) △BTL사업 13건(8,523억원) △대미사업 46건(4,528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시설본부가 297건(2조8,094억원) △경기북부 752건(3,505억원) △경기남부 551건(7,341억원) △강원도 632건(4,619억원), △충청도 325건(4,517억원), △경상도 352건(3,362억원), △전라도에 263건(1,380억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이 중 9건(279억원)의 건설사업관리가 상반기 내 용역평가가 진행되며, 하반기 일정은 7월에 공지될 계획이다.

한편, 2019년도 분산형 건설사업관리는 총 17건, 204억원으로 지역별로는 경기도 5건(75억원), 강원도 3건(41억원), 충청도 3건(30억원), 경상도 3건(27억원), 전라도에 3건(31억원)이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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