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를 돕기 위해 '행복과 기쁨'을 주제로 한 회화, 사진 30여 점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복동행 그라운드'전 출품 작품.

한국미술경영연구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문화나눔 특별전 '행복동행 그라운드'전을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건국빌딩 건국관 306-1호 그라운드 아이프에서 진행한다.

전시에는 김남표, 김덕기, 김덕용, 김수수, 김현식, 남경민, 문형태, 변웅필, 손동준, 윤종석, 정정주, 정현 등 15명 작가들의 소품이 한 달간 2부로 나눠 소개된다.

문화소외지역의 어린이를 위한 문화탐방 현장수업 성격의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지난해 4월엔 충남 홍성군 서부초등학교 전교생 70여 명과 교직원 10명을 초대해 올림픽조각공원과 소마미술관, 롯데월트타워 등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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