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 부문 776명 채용 계획
승무원 전년비 38% 증가 425명, 정비직 32% 증가한 140명 채용 예정

▲ <사진@이코노미톡뉴스DB>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채용규모를 전년대비 30% 늘려 채용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 규모는 총 776명, 지난해보가는 28% 증가한 수치다. 이번 채용에는 캐빈승무원과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어, 캐닙승무원은 425명을, 정비직은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도 채용할 계획으로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새롭게 A321-NEO 기체와 A350 기체의 추가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채용 인원 규모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캐빈승무원직은 5, 6월과 9, 10월에, 그리고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은 5, 6월중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운항승무원과 항공전문직은 상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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