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카드가 ‘엘클래스 L20’ 등 프리미엄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유명 레스토랑 이용 시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27일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One fine day(원 파인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 파인 데이’는 연회비 10만 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롯데카드는 ‘원 파인 데이’의 첫 번째로 오는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11개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40% 할인해주는 ‘원 파인 데이 : 고메(Gourmet, 프랑스어로 미식가)’를 진행한다.

서울은 롯데호텔서울 ‘도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다이닝’ 등 8개 레스토랑에서, 부산은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리빙룸’ 등 3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해당 레스토랑에 행사명으로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 당일날 보유한 프리미엄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40%, 테이블당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 예약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원 파인 데이’라는 이름처럼 고객들이 롯데 프리미엄카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멋진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메편에 이어 앞으로 골프, 와인 등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 다양한 원 파인 데이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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