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등록 개시

▲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공식 사이트 프런트 페이지 사진갈무리.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이 신작으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번 모바일 RPG 신작은 애니메이션 형태로 개발된 초대형 게임으로 국내와 일본에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정식 출시되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게임을 위해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가 오픈돼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진행과 게임 콘텐츠가 최초 공개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해당 공식 카페에서는 추첨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현물을 보상 지급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게임은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게임의 특징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의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와,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형 스토리 전개, 전략적인 턴제 배틀 시스템, 다양한 캐릭터 외형 등이 주요 특징이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게임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기존 RPG와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애니메이션을 연상 시키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으로 원작 팬들은 물론, 신규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대작 프로젝트인 만큼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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