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이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인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칼데아 보이즈 컬렉션 2019’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캠페인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인 서번트만 소환에 등장하도록 기획돼 ★5(SSR) 아마쿠사 시로, ★4(SR) 아스톨포 등 지난해 동명 이벤트에서 등장했던 서번트를 포함해 ★5(SSR) 제갈공명[엘멜로이Ⅱ세], ★5(SSR) 오지만디아스, ★5(SSR) 카르나 등 다양한 남성 서번트를 선보인다. ★5(SSR) 아서 펜드래곤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넷마블은 본 캠페인을 통해  남성 서번트의 스마트폰용 배경화면 이미지를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3월 극장 개봉 예정인 '극장판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2장(Fate/stay night [Heaven's Feel] II. lost butterfly)’ 예매권을 증정하는 캠페인도 동시 진행한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 RPG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이다.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