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싸이더스HQ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개그맨 류담이 반쪽 얼굴이 됐다.

순돌이, 가수 BMK로 오해를 받았던 그의 변화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류담은 통통한 몸집에 순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푸근하고 서글서글한 인상이 대중에게 고루 인상을 남겼다.

한편, 류담 측은 7일 이전의 모습을 완전히 잊게 할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반쪽이 됐다. 근 2년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약 40kg의 체중을 줄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류담이 8년 전 출연했던 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또 1년 전 드라마 '돈꽃' 출연 당시만 해도 통통한 모습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류담은 체형의 한계로 인해 연기 욕심에 대한 아쉬움을 부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체중 변화를 통해 제한 없는 '캐릭터'로 연기하고픈 마음을 전했다.

▲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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