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한혜진 결별 소식에 성지가 된 게시물/한혜진 SNS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 소식에 과거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면서 성지가 되고 있다.

성지란 종교적인 의미보다 최근에는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과거 글이나 게시물과 통하는 면이 있을 경우에 사용하는 단어다.

한혜진이 올린 이 게시물에서 찢어진 하트가 있어 두 사람이 애초부터 사귀지도 않았다는 억측스러운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23일 올려진 이 게시물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서로 다른 방향을 응시하고 왼쪽 아래 부분에 두 사람의 영어로 된 이름이 새겨진 하트가 찢어져 있다. 특히,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연애 소식이 알려진 시점하고 비슷하다는 것 때문에 억측 주장도 생기고 있다.

이 사진은 한 패션잡지의 화보로 알려졌지만 찢어진 하트는 여전히 미스테리다.

이 게시물에는 ‘이게 실제가되다니ㅜㅠㅜㅠ’, ‘헤어지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라는 안타까움과 ‘마음 아픈일 잘 견디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두분 모두 응원할게요!!’, ‘기운내세요 혜진님의 진심이 정말 느껴져서 좋은 결실 맺으시길 응원했는데요😥😥😥’라는 응원의 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연애 소식이 알려진 후 방송에서도 애정을 과시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던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 소식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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