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이사만루2019'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는 2019년도 한국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업데이트로 90~93년도 LG, 해태, 롯데의 우승 선수들과 함게 다양한 선수들의 사전동작이 추가돼 리얼함을 한층 더했다고 넷마블은 밝혔다.

또한 이용자 보유의 선수들을 성장시키는 시스템인 '한계 돌파'와 게임 내 관전모드 등의 추가적인 즐길거리도 늘었다.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와 함께 이벤트도 추가됐다. 게임 내 '성장의 여정' 미션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최고급 아이템 ‘레전드 10강 카드’를 지급한다. 오는 4월 4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300다이아 및 5000만 골드 등 풍성한 게임재화는 물론 강화·코치 티켓도 제공한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2019년 프로야규 시즌 개막을 기념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했다"면서, 이어 "이번 2019 시즌의 시작도 새롭게 선보인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푸짐한 혜택이 가득한 ‘이사만루2019’와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감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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