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세븐나이츠'. <사진갈무리=유뷰트>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긴규 영웅인 '바토리'가 추가됐다.

이번 신규 영웅은 숨은 강자들 소속의 영웅으로 흡혈귀 컨셉을 살린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상대방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준 데미지로 체력을 회복하는 흡혈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븐나이츠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이벤트 영지 '악마가 속삭이는 길'도 추가돼다. '악마가 속삭이는 길'은 매일 1회씩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영지 클리어시 지급되는 영혼석으로 활용해 6성 구사황 보석 선택권, 신규 영웅 6성 바토리와 바토리 코스튬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5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더욱 확장된 '환영의 탑'도 선 보인다. 환영의 탑은 기존 20층에서 40층까지 확장되었으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금번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석 이벤트로는 4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 고급 영웅 10회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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