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업

▲ 최영인 이도주공2,3단지 조합장(좌측 4번째), 한화건설 전승호 상무(우측 3번째) 등 경로당 관계자 및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내 단일건설사 중 제주도에서 최대 실적을 올린 한화건설이 제주도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개했다.

지난 8일, 한화건설이 제주 이도주공2,3단지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제주 1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업은 전국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회공헌에 참여한 한화건설 전승호 상무는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어 "제주도 제1호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에 이어 2호점, 3호점 등 지속적인 시설 확대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을 다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81호점까지 9년동안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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