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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국·공립유치원 조성에 2022년까지 총 750억 원 ‘지원’
  •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9.03.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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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금융그룹이 ‘보육 걱정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총 7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초등학교에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원찬 서울특별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와 공동으로 조성한 ‘병설유치원’ 개원 기념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병설유치원은 KB금융그룹과 교육부 간 협약을 바탕으로 신설된 병설유치원으로 창의적인 학습공간과 안전한 놀이공간 등으로 꾸며져 있다.

본 유치원은 5∼7세반과 특수반 등 총 4개 학급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수용 원아 수는 60여 명에 이른다.

특히 이곳 유치원이 위치한 주변지역은 재개발로 인해 돌봄시설 확충이 시급한 지역으로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5월부터 모든 국민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이행 확대, ▲혁신창업 및 서민금융 지원의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KB Dream's Coming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총 750억 원을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병설유치원 신·증설에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이내 오픈 예정인 시설은 초등돌봄교실 543개, 국·공립 병설유치원 180개 학급으로서 약 1만4000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내의 활용가능 교실을 이용한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병설유치원 신·증설 구축은 경력단절 학부모의 사회 조기 복귀, 사교육비 절감과 더불어 돌봄 기관 신설로 인한 고용 촉진 등 사회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교육부와 적극 협력해 돌봄 공백을 채움으로써 출산율을 제고하고 학부모의 경제 활동 참여 등으로 국가 경제 활성화까지 이루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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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todida@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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