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 업계 최초로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4일(목), 넷마블 본사에서 선수단 7명으로 구성된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의 구성원으로는 국가대표 출신의 강이성, 최범서, 선진, 김보은 선수와 2018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이력의 임효신, 이승주, 한은지 선수 등 총 7명이다. 

창단사를 통해서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해 재단이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하고,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창단식 행사와 함게 넷마블-넷마블문화재단-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장애 체육인을 육성하기 위한 자원 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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