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방탄소년단 지민의 '초건전 여가활동'과 친목이 눈길을 끈다.

개인 계정을 따로 갖고 있지 않은 방탄소년단은 공식 계정에 올려지는 트위터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어쩌다 발견되는 목격담으로 간신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생활에 대해 알기 힘들다.

이런 가운데 최근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근 비 활동 기간에 알려진 여가 보내기가 '초건전 아이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졌다.

사진과 함께 "멤버형이랑 자전거 타러 가고, 그 멤버형 자전 타는 모습 쫓으면서 영상에 담고.. 친한 형이랑 공원 놀러 가고, 저무는 태양으로 멋진 사진도 찍고.. 형이랑 사이좋게 번갈아 독사진도 찍고... 이뻐하는 동생이랑 스케이트장 가고, 친구랑 영화 보러 가고, 방송 출연하는 연습생 때 친구 밥 사 주고 응원 사인해주고, 매니저와 길거리에서 어묵 사 먹고 그거 찍어서 팬들 보여주고... 지민이는 참 특별한 거 같아"라는 글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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