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앙동 소재

▲ '백련산파크자이' 전경. <사진제공=GS건설>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소재의 '백련산파크자이' 조합 보류지 등 43가구에 대해 일반분양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에 지상 10~20층, 총 9개 동에 전용면적 49~84㎡ 총 678가구 규모로, 이번 일반분양물량은 ▲55㎡(5가구) ▲59㎡A(21가구) ▲59㎡B(10가구) ▲84㎡A(4가구) ▲84㎡B(2가구) ▲84㎡C(1가구) 등 이다.

분양일정은 3월 20일(수) 1순위 당해지역, 21일(목)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9일(금)이며, 계약기간은 4월 9일(화)~11일(목)이다.

현재는 준공 완료된 백련산파크자이는 앞서 일반분양된 2016년 6월 당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었다.

'백련산파크자이' 인근에는 응암초, 충암초·중·고, 명지초·중·고, 연은초, 영락중학교가 있으며, 불광천을 통해 한강까지 연결돼 자전거나 산택하기에도 좋다. 또한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 병원, 이마트 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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