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새마을금고가 전녀도 경영우수금고 포상 등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경영평가대회가’ 오는 4월 2일까지 권역별로 개최된다.

19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2019년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지난 1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권역별로 7차례에 걸쳐 릴레이로 개최된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전년도 경영우수금고에 대한 포상으로 동기부여를 도모하고 경영우수금고 벤치마킹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2005년도부터 시작됐다.

시상은 2018년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분야별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경영평가 항목을 평가해 경영 실적 우수 금고에 ‘경영우수부문’ 시상을 비롯해 업무방식 개선과 고객서비스 개선에 탁월한 실적을 보인 금고에 ‘혁신경영부문’상을, 자산 성장 우수 금고에 ‘자산육성부문’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19년도 제주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지난해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둬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새마을금고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올해도 제주도 내 새마을금고를 더욱 건전하게 성장시키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5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 ‘2019년 제주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 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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