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797, 직장 56, 사회복지법인 8, 법인 및 단체 등 19, 민간 및 가정 398, 협동 2곳 등 총 1,280곳 도입

▲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 시스템' 홈페이지 프런트 페이지. <사진=홈페이지 갈무리>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경기도가 지난 2017년에 구축한 ‘경기도 어린이집 회계관리 시스템’이 경기도 내 국공립어린이집에 100% 도입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국공립 어린이 집은 총 797곳이다. 18일 기준으로 '경기도어린이집회계관리시스템'은 국공립 797, 직장 56, 사회복지법인 8, 법인‧단체 등 19, 민간 및 가정 398, 협동 2곳 등 총 1,280곳 도입했다. 도 전체 어린이집 1만1,570개소의 기준으로보면 11%에 해당된다.

경기도회계시스템은 편의성이 높아지고, 관리감독의 효율성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민간회계프로그램보다 사용비용을 절감괴는 효과가 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각 시‧군에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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