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주차장에 즐비한 관용차. <사진=경기도청>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경기도청 산하 공공기관 중 전기차는 0대이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7개소에 총 14기가 있다.

이에 경기도는 2022년까지 기존 보유차량 358대 중, 일반 차량에 한해서 오래된 차량(8대)과 임차계약 만료된 차량(47대)을 총 55대를 순차적으로 전기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천기는 현재 충전기가 전무한 경기도시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7개 기관에 추가 10기를 설치해 총 24기를 완비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하나로 경기도는 2022년까지 6,643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에 전기차, 수소차, 전기버스 등 친환경차 3만3,569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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