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와 깨끗한 게임 환경 조성 위해 재미와 공감 담은 게임 에티켓 전파

▲ 펍지주식회사가 지난 1차 에티켓 캠페인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오렌지라이프와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 진행한다. (사진=펍지주식회사)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펍지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깨끗한 게임 환경 조성 위한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펍지주식회사는 지난 1차 캠페인에서 유저들에게 받은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을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X 오렌지라이프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추가 기획됐다.

펍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차와 동일하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딩 화면에서 게임 에티켓 내용을 전달한다.

‘보이스 채팅 중 욕설 시 생존 확률이 떨어집니다’와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만이 치킨을 부릅니다’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가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구가 노출된다.

한편 펍지와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공동 마케팅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세 내용은 오렌지라이프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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