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에디션. (사진=롯데리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리아는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의 프리미엄 버전을 28일 출시한다.

‘프리미엄 벚꽃 에디션’은 포켓몬 캐릭터 4종(피카츄, 꼬부기, 토게피, 님피아)으로 구성됐다. 봄 느낌이 흠씬 묻어나는 분홍빛 벚꽃 글리터가 흩날리는 것이 특징이며 스노우볼 전체를 한 그루의 벚꽃나무로 표현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트메뉴 1개 구매시 1개의 스노우볼을 1만 2000원, 단품 구매시 2만 2000원에 판매한다.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 가능하고 희귀 아이템인 님피아는 1인당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시리즈의 고객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벚꽃 에디션’ 또한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한정제품으로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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