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마구' 13주년

▲ <사진=마구마구 공식 홈페이지>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의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2019년 시즌 개막을 선언했다. 넷마블이 페넌트레이스 방식의 2019년도 시즌 개막을 위해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야구 게임 최초로 이용자 두 명이 팀을 이뤄 인공지능(AI)와 대결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 '챌린져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난이도는 10 단계로 구별한 PVE 모드에서 승리하게 되면 엘리트교환권 및 아이템 보상이 이어진다.

'마구 마구' 게임을 처음으로 즐기거나 유휴된 회원 오래만에 복귀하면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신규·복귀 정착 지원 시스템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접속만으로 소속 티미의 엘리트 카드가 수여되는 '엘리트 영입권', 미녀 기상 캐스터 강아랑 아나운서의 '치어리더 카드', '블랙 교환권' 등으로 구성된 13주년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최대 22일 접속 시 '블랙 보존권', '협동훈련 패키지'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도 추가 지급한다.

또한 7일 동안 제공되는 엘리트 카드 중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확정적으로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마구마구’를 대표하는 이벤트인 '엘리트 100% 픽업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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