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여성 가수 윈드플라, '어때'에 이어 2집 '심장을 때려' 발표

▲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여성 가수 윈드플라의 2집 '심장을 때려' 앨범 재킷

[ 최노진 기자@이코노미톡뉴스 ] 新 군통령 여성 가수 '윈드플라'가 28일 정오 디지털 싱글 2집 '심장을 때려'를 발표한다.

1집 '어때'에 이어 이번에 발표하는 2집 '심장을 때려'는 발라드 장르로 그동안 수 많은 가수, 아이돌 히트곡을 제조한  JMStyle이 한 번 들으면 귀에 들어오는 공감가는 노랫말 작사를 맡았다. 작곡과 편곡은 JMStyle , TL이기호 , e-Mo이 공동으로 담당했다.

"너만보면 눈을 피해 혹시라고 눈치 채진 않았을까 걱정이 돼 눈빛 속에 티가 난다는데 사랑이란 티가 많이 나는데 들킬까 봐 겁이나...조심하고 있어 내 마음 들킬까 봐.... 행복하고 싶어 너란 사람 만나서 매일같이 사랑하는 상상을 하고 또 참아내려 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네 생각을 해" 윈드플라의 2집 '심장을 때려'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홀로 한 남성을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는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고백 시 도리어 멀어질까봐 속앓이를 하는 노래다.

윈드플라는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데이트를 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짝사랑하는 사람의 애타는 속마음을 노래를 통해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공감가는 가사와 멜로디로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곡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윈드플라는 실용음악과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탄탄한 준비를 갖춘 솔로 가수다. 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 주연 '해리' 역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바 있는 윈드플라는 2019년 2월 18일 1집 '어때' 발표 이후 3월 28일 2집 '심장을 때려'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군 위문공연에서 매력적인 성량과 보이스로 용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약 新 군 위문공연 군통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4월에만 군 위문공연 러브콜이 8회 예정되는 등 군 용사들에게도 달콤한 목소리와 소통하는 매너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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