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시뇨라, "디자인 변혁 알리는 상징적 모델, 부산공장 생산 예정"

▲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1분기부터 부산공장에서 신형 CUV XM3 인스파이어를 생산할 예정이다. (사진=이창환 기자)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모터쇼에서 XM3 인스파이어(INSPIRE) 쇼카(Show car)를 공개했다.

2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XM3 인스파이어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첫 번째 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량(CUV)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이사는 이날 "XM3 인스파이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자인 변혁을 알리는 상징적 모델"이라며 "한국고객의 요구와 취향을 반영해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XM3 인스파이어는 그간 제품군에 없었던 모델로 내년 1분기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된 XM3 인스파이어는 쿠페와 SUV를 합친 듯한 모습을 가진 CUV로 르노삼성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주는 쇼카면서도, 혁신적이고 우아한 바디라인과 전후방 LED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과시했다.

▲ 내년 1분기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예정된 신형 CUV XM3 인스파이어 쇼카. (사진=이창환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CUV XM3 인스파이어 쇼카. (사진=이창환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CUV XM3 인스파이어 쇼카. (사진=이창환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CUV XM3 인스파이어 쇼카. (사진=이창환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CUV XM3 인스파이어 쇼카. (사진=이창환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CUV XM3 인스파이어 쇼카. (사진=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