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케 익스플로리 연출컷. (사진=스토케)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이의 안전은 물론 부모의 육아를 도와주는 유아용품의 중요성이 나날로 커지는 가운데 유모차는 아이의 연령 또는 활용 목적에 따라 디럭스, 절충형, 휴대형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아이의 성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중요한 제품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모 10명 중 6명은 유모차 선택 시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는 지난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고객만족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스토케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모차 시장의 동향과 트렌드뿐 아니라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파악해 보다 향상된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2159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4%가 유모차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시트 포지션, 양대면, 충격 흡수와 핸들링 등을 포함한 '기능'을 꼽았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70%는 스토케 유모차를 사용한 경험이 있으며 그중 △스토케 익스플로리(48%)를 사용하고 있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스토케 트레일즈(27%) △스토케 스쿠트(17%) △스토케 크루시(8%)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스토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4%가 △프리미엄이라고 답했다.

스토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유모차의 다양한 액세서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올 3월 아이가 외출 시 유모차에서 음식 섭취가 용이하도록 돕는 ‘유모차 스낵 트레이’와 유모차 시트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더해주는 ‘유모차 사계절용 인레이’를 출시한 바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위해 설계된 익스플로리는 독창성, 기능성,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의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모마(MoMA)를 비롯해 레드닷어워드, 타임지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특별한 유모차”라며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스토케의 대표 유모차로 소비자들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