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혁 SNS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결혼을 앞둔 송다예가 예비남편보다 더 뜨거운 모양새다. 개인 사업자이나 연예인도 아닌 그에게 쏠린 관심은 왜일까.

송다예가 언론에 거론된 것은 김상혁이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에 자필로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다. 당시 김상혁은 악필임에도 진심 어린 글로 축복과 응원을 당부한 바다.

이후 김상혁의 SNS에는 이전에는 공개하지 않았던 송다예의 모습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는 27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송다예를 언급한 이튿날인 오늘(28일) SNS에 예비신부와 나란히 커플 사진을 찍은 모습을 올리며 관심에 화답했다.

송다예는 "둘이 있을 때가 제일 재미있다"는 김상혁의 행복한 고백을 인증이라도 하듯 예비남편의 방송 출연 모습을 올리고는 "아직 감 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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