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이 대표 주거 브랜드인 푸르지오의 새로운 BI를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TV 광고 공개 및 아트갤러리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28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푸르지오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축하객 및 시행사 대표, 조합장 등 150여 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푸르지오의 탄생을 축하했다.

행사는 김형 대우건설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TV CF 공개, 새로운 BI 언베일링,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푸르지오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토크쇼, 에프터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BI를 만든 이석우 SWNA 대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연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삶과 세련된 이미지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고 이번 브랜드 변화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브랜드 철학부터 상품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변화이다. ‘고객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라는 회사 비전에 발맞추어 이번 브랜드 개편을 준비했으며 새로운 브랜드 변화를 가장 먼저 고객과 함께하고자 론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