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지구 총회 포상식에서 최지원 중위가 수상 후 후배 대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스카우트연맹>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산하 양천지구연합회는 지난 29일(금) 오후 5시 30분에 서울양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7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총회선 △개회사 △격려사 △유공지도자 포상 △201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9년도 사업 및 예산보고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은 격려사에서 “미래의 청소년들을 위해 언제나 아무런 대가나 보수도 바라지 않고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아울러 안 처장은 “서울남부연맹은 대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도자에게는 기쁨과 보람을 안겨주는 연맹이 되도록 선을 다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서울 한강이남지역인 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관악구·동작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 11개의 행정구역에 지구연합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양천지구합회는 양천구 관내의 청소년 2,000명과 지도자 230명이 스카우트운동에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해 주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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