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 이미지.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가 골프 마케팅을 펼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의 저도주 브랜드 W 시그니처가 국내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의 2019 오픈투어 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다각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메인 스폰서로 골프존과 함께 총 시상 규모 2억 원 상당의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5차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되는 4월(1차), 11월(14차) 오프라인 결선과 8월 예정된 프로와 아마추어의 이벤트 대회는 JTBC GOLF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또한 전국 특정 골프존 매장에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를 알리는 배너와 홍보물이 비치되는 등 두 브랜드 간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디아지오코리아는 전국 업장 및 대형 마트에서 W 시그니처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픈투어 대회를 알리고 참여를 격려하기 위한 골프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저도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해 이번 골프 마케팅 활동을 기획했다”며 ”올 한 해 W 시그니처를 즐겨 찾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하우 올드 아유(HOW OLD ARE YOU)’ 캠페인은 저도주를 선택할 때 제품의 연산표시를 직접 확인하고, 정확한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연산은 위스키에 함유된 원액이 오크통에서 얼마나 오래 숙성됐는지를 의미하는 위스키의 맛과 향,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저도주 중에서도 대표적인 연산 표기 위스키인 디아지오코리아의 W 시그니처 12와 17은 12, 17년산 최상급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는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향, 목넘김 등 '세 가지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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