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와 네트워크 지원으로 생산성 극대화한 최고급 금융 사무공간으로 기획

▲ IFC 서울이 프리미엄 퍼니쉬드 오피스 ‘The Smart Suites at IFC’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를 론칭했다. (사진=IFC서울)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울의 대표적인 국제 금융 빌딩이며 복합문화공간인 IFC 서울에 최고급 소형 오피스 브랜드인 ‘The Smart Suites at IFC’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가 론칭된다.

1일 IFC 서울에 따르면 TWO IFC 12층에 조성될 ‘The Smart Suites at IFC’는 이미 모든인테리어를 완료해 초기 입주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고급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로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를 제시한다.

세계적 수준의 건축 디자인과 최첨단 친환경 기술이 만난 IFC 서울 내에 최신 사무용 가구와 인테리어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금융정보와 네트워크로 입주사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The Smart Suites at IFC’는 인테리어 및 가구부터 통신까지 업무에 꼭 필요한 환경이 미리 조성되어 있어 최소화된 초기비용으로 IFC 서울의 장점을 살린 오피스 상품이다.

효율적인 크기인 콤팩트 스위트(5~6인실), 수납공간이 완비된 스탠다드 스위트(10인실)과 내부에 회의실이 있는 코너 스위트(10~13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100명까지 사용이 가능한 테일러드 스위트도 있어 회사 규모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 내부에 있는 라운지와 공용회의실은 입주사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복합기와 사무용 비품, 음료도 무료로 제공되며, 다양한 IFC 서울 입주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IFC 서울 입주사의 만족도가 높은 다목적 컨퍼런스홀인 ‘The Forum at IFC’ 에는 중역세미나에 적합한 보드룸과 다목적 맞춤형 미팅공간이 마련되어있고, 첨단 국제 회의 시설과 VIP 대기실, 동시통역실, 현대적인 시청각 장비 및 시스템 등이 제공되어 소규모 미팅부터 기업세미나까지 가능하다.

‘The Smart Suites at IFC’ 위탁운영사 클리 주식회사 박성식 대표는 “The Smart Suites at IFC에서 최고급 업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주자의 만족도 역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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