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건설의 자이가 부동산114, 닥터아파트 브랜드 조사에 이어 브랜드스탁에서도 최고 브랜드로 선정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입증했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는 최근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브랜드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돼 명실공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위상을 드러냈다.

더욱이 자이는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2017~2018년) 1위를 차지했으며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에서는 3년 연속(2016~2018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GS건설은 ”꾸준한 주택공급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그리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의 주거문화를 반영키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브랜드 3관왕의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GS건설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2018년 1조64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분양이 2만8837가구, 입주만 2만2485가구가 예정돼 있는 등 활발한 주택공급에 나서고 있다”면서 “올해도 자이가 주택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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