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보험 사옥 전경. <사진=이코노미톡뉴스>

[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한 정보의 공유시대에 한화생명도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의료전문콘텐츠 제작해 유튜브 채널 '건강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의학 및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톡'은 오는 4월부터 매월 4편씩 1년 동안에는 총 48개의 의료전문콘텐츠를 제공될 예정이다.

제공 초기에는 2040세대의 큰 공감을 줄 수 있는 '오피스 스트레칭', '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양치 꿀팁' 등을 먼저 기획 제작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향후 다이어트, 육아 등의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시니어세대들을 위한 콘텐츠로는 '치매대통령이 알려주는 치매검사', '당뇨병의 기준과 종류', '50대를 위한 영양설계' 등이 제작돼 제공된다.

양질화된 콘텐츠를 위해 한화생명은 홍혜걸 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 장진석 비뇨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의료인들과 함께 협업을 통해 의료 전문 콘텐츠를 제작한다.

한화생명 CPC전략실 황승준 사업본부장은 "유튜브 채널 '건강톡' 운영을 통해 기존의 전통 미디어를 넘어 고객을 만나는 채널을 다변화 하여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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