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코리아의 새로운 미래 80년

▲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가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반려동물들과 함께 봄 기운 가득한 한강공원변을 산책하며 펫크닉(pet+picnic)을 하고 있다. <사진=힐스코리아>

[이현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프리미엄 펫푸드 업체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가 금일 16일(수)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퍼포먼스 행사에서는 힐스 코리아 임직원을 비롯 어드바이징 그룹인 '힐스펫멘토'와 힐스의 사료지원을 받는 유기동물 입양가족, SNS 이벤트를 통해 이번 행사 참가에 응모한 고객 등 50여 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참석했다. 펌먼스 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한강공원변을 산책는 펫크닉(pet+picnic)도 즐겼다.

행사에 참가한 힐스 코리아 백정은 팀장은 "힐스는 지난 80년간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수의사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이어 "이제 힐스 코리아가 한국에서도 새로운 미래 80년을 열어갈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힐스 코리아가 '힐스펫천사'로 지정한 유기동물을 입양해 힐스 사료 지원을 받고 있는 박미옥 씨도 반려견 모모와 함께 참여해 "유기동물보호소 및 입양자에 대한 힐스의 사료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힐스 코리아의 사랑의 쉘터(유기동물보호소)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알차게 운영되어 한국에서 존경받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참가 소감과 바램도 함께 전했다.

한편, 힐스 코리아는 이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SNS 이벤트와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클래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힐스는 1930년대 미국 임상 영양 분야 연구에 몰두하던 수의사 마크 모리스 박사를 ‘프랭크’라는 한 시각장애인이 찾아오는 데서 출발한다.  프랭크는 가족처럼 지내던 자신의 반려견 ‘버디’가 신장이 아파 죽어가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모리스 박사는 버디의 병이 건강상태에 맞는 제대로 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한 것이라고 판단해 그 때부터 반려동물 사료를 새로 개발하는 데 매달렸다.  그렇게 수년의 세월이 흘러 세상에 선보이게 된 세계 최초의 처방식 사료가  바로  ‘힐스 반려견 신장질환 처방식  캔 k/d TM ‘이다. 

힐스는 지난 1939년 전 세계에서 처방식을 최초로 만들었으며 수의사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양학 교과서를 편찬한 기업으로 지난 80여년 간 전 세계 수의사들의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혀왔다.

힐스 기업의 시작은 1930년대 미국 임상 영양 분야 연구에 몰두하던 수의사 ‘마크 모리스’ 박사를 '프랭크'라는 한 시각장애인이 찾아오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가족처럼 지내던  프랭크의 반려견 ‘버디’가 신장이 아파 죽어가고 있어 도움을 요청했다. 모리스 박사는 버디가 영양 섭취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서 그 때부터 반려동물 사료를 새롭게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이윽고 모리스 박사는 세계 최초의 처방식 사료인 '힐스 반려견 신장질환 처방식  캔 k/d TM‘을 개발했다.

오늘날 힐스의 사료는 세계 86개국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반료동물 사료 매출 3위에 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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