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립톤걸에 발탁된 솔라. (사진=립톤)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티 브랜드 립톤은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를 새로운 ‘5대 립톤걸’로 발탁하고 ‘쉽고 빠른 기분 전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립톤은 솔라와 함께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3년만에 선보인 신제품 액상 아이스티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립톤은 특유의 활기차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솔라와 액상형으로 잔여물 없이 쉽고 빠르게 음용해 ‘쉽고 빠른 기분전환’이 가능한 제품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 솔라를 모델로 선정했다. 솔라는 그룹 마마무로 활발한 음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깜짝 데뷔해 솔직하면서 쾌활한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즘 ‘대세’로 인기몰이 중인 솔라의 밝고 시원시원한 매력이 립톤 신제품 액상 아이스티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신제품 ‘액상 아이스티’는 기존 파우더믹스형 아이스티와 달리 액상형이라 잔여물이 없어 이전 보다 쉽고 빠르게 음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마시기에 좋다.
피치&망고, 레몬&라임의 새로운 맛과 함께 편리함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한킴벌리 립톤 마케팅 관계자는 "립톤은 지난 3개년 전략의 성공으로 구축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올 해 새롭게 선보이는 액상 아이스티를 비롯해 패션후르츠 아이스티, 후룻 블렌디드 블랙티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차(tea)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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