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애리자 (사진=tv조선 캡처)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가수 강애리자가 전영록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의 강애리자 편에서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강애리자가 전영록과 수십년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영록과 강애리자는 40년 우정을 이어오는 막역한 사이라고 밝혔다.

또 강애리자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무대가 그리워 우울증을 얻었고, 귀국한 뒤 복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15년 동안 우울증을 앓았다면서, 남편을 만나 극복했다고 밝혔다.

강애리자는 1980년대 '분홍립스틱'이라는 히트곡으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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